“김우빈=농사꾼”…‘콩콩팥팥’ 재기발랄 나영석 귀농기 (첫방) [종합]

이기은 기자 2023. 10.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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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좌충우돌 도시 청년들의 귀농기가 시작됐다.

1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 첫 방송 1회에서는 배우 이광수, 김우빈, 엑소 도경수, 김기방 4인방의 농사 도전기가 포문을 열었다.

도시 청년인 이들은 자신이 심고 싶은 식물들을 마구잡이로 택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좌충우돌 첫 농사, '밭캉스'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와 웃음을 주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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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콩콩팥팥’ 좌충우돌 도시 청년들의 귀농기가 시작됐다.

1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 첫 방송 1회에서는 배우 이광수, 김우빈, 엑소 도경수, 김기방 4인방의 농사 도전기가 포문을 열었다.

개구져 보이는 네 명의 배우들이 모였다. 이들 모두 예능 경험이 상당한 바, 나영석 PD의 장난기에 대체적으로 호응을 잘 하는 편이었다.

이들은 밭을 처음으로 갈아보는 상황이었다. 어렵지만, 무조건 해내야 했다. 우선 밭을 살펴본 이들은 아무것도 돼 있지 않은 풍경에 난색을 표했다.

이들은 어른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물었고, 종묘사에 가 모종과 씨앗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랑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랑? 고랑?”이라며 생경한 단어에 엉뚱한 말을 반복할 뿐이었다.

@1

도시 청년인 이들은 자신이 심고 싶은 식물들을 마구잡이로 택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고수가 맛있다며, 다양한 식물을 골랐다.

이들은 핸드폰 타이머 숫자를 곱해, 결제하기 게임을 하며 실소를 자아냈다. 이들의 좌충우돌 첫 농사, ‘밭캉스’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와 웃음을 주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2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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