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수 “공항 유치신청 철회 절대 없어”

김도훈 2023. 10. 13.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최근 신공항 화물터미널 위치를 두고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김주수 의성군수가 공항 유치 신청 철회는 절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군수는 KBS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이달 말까지 합의가 안 되면 공항을 군위 우보로 옮기겠다는 대구시 주장에 대해선, 공항 이전 작업을 2014년으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여러 가지 소송이나 법적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다음 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