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어울림학교 8곳 추가·광역형 개편 예정

이종완 2023. 10.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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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어울림학교 지원 사업을 현재 백39개 학교에서 내년에는 백47개 학교로 8곳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시·군 내 공동 통학구 유형 위주로 운영 중인 어울림학교를 내년부터는 광역형 어울림학교로 개편할 예정입니다.

어울림학교에는 학생 통학 편의를 제공하고 정규 교원을 배치하는 한편, 예체능과 진로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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