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하마스 지지 안 해"…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하마스에 선 긋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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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2일 기준 이스라엘 사망자는 키부츠에서 사살된 영유아 40명을 포함해 최소 1천 3백 명, 부상자는 3천 391명, 납치된 인원 150명으로 추정됩니다.
가자지구 사망자는 어린이 500명을 포함해 최소 1천537명, 부상자는 6천612명으로 추산되는데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렇게 끔찍한 전쟁을 시작한 지 닷새가 지나서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흐무드 압바스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을 비판하면서 하마스도 함께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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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2일 기준 이스라엘 사망자는 키부츠에서 사살된 영유아 40명을 포함해 최소 1천 3백 명, 부상자는 3천 391명, 납치된 인원 150명으로 추정됩니다. 가자지구 사망자는 어린이 500명을 포함해 최소 1천537명, 부상자는 6천612명으로 추산되는데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렇게 끔찍한 전쟁을 시작한 지 닷새가 지나서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흐무드 압바스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을 비판하면서 하마스도 함께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그동안 어떤 입장을 취해왔길래 같은 민족인 하마스와도 이렇게 선을 긋는 걸까요. '딥한 백브리핑 : 딥빽'에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 / 영상취재 : 이재영 / 영상편집 : 김초아 / 작가 : 김채현, 서정민 / CG : 장지혜, 성재은, 권혜민 / 인턴 : 오소영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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