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도 득점포 가동…한국, 튀니지 상대로 4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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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도 튀니지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의조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황의조는 지난 6월20일 엘살바도르전 득점 이후 3경기 만에 A매치에서 골맛을 봤다.
한국은 앞서 나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멀티골과 상대 자책골, 황의조의 골까지 묶어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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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도 튀니지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의조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에 조규성(미트윌란)을 대신 교체로 들어가 3-0으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득점에 성공했다.
박용우(알아인)가 헤더로 밀어준 전진 패스를 빠르게 따라가 잡은 황의조는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 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황의조는 지난 6월20일 엘살바도르전 득점 이후 3경기 만에 A매치에서 골맛을 봤다.
한국은 앞서 나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멀티골과 상대 자책골, 황의조의 골까지 묶어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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