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미국 한인비즈니스대회서 수출 협약
송현준 2023. 10. 13. 21:58
[KBS 창원]박완수 경남지사 등 경남대표단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1차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540만 달러 규모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수출 협약은 접이식 상자와 어간장, 조미김 등 지역 10개 수출 중소기업이 해외 기업과 체결한 것으로, 총액 72억 원 규모입니다.
또, 전기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보그워너 그룹은 426억 원을 투자해 창녕 공장을 증설하는 협약도 맺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스라엘군 “가자 주민들 떠나라”…KBS 특파원이 본 참상
- [단독] ‘중국산 CCTV 납품비리’ 군인 여전히 근무…CCTV 또 85차례 고장
- ‘고립’ 가자 주민 1,500명 넘게 사망…‘인도적 통로’ 확보 어려워
- 연매출 300억 대표·의사도 받은 ‘관광공사 휴가비’
- “뛰어놀 곳이 없어요”…‘공공 놀이터’도 사라진다
- 강남에서는 뭔가 비싼 냄새가?…공식 홍보영상에 비난 봇물
- ‘쿠팡 새벽 배송’ 하청 노동자 숨진 채 발견…머리 맡엔 택배 상자
- 독립기념관장 “육사에 그대로 둬야”…홍범도 흉상 이전 등 공방
- “총선 위기” 국민의힘, 쇄신안 언제?…윤 “차분하게 변화”
- 청년안심주택이라더니 ‘근저당’ 1,700억…당첨돼도 ‘대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