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맨손으로 뱀 잡았다, 이광수 “도경수 아니면 우리 다 죽었어”(콩콩팥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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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맨손으로 뱀을 잡았다.
이날 주민과 대화 중 도경수는 갑자기 땅을 보곤 "이거 뱀이에요!"라고 외쳤다.
주민은 "뱀 아니고 지렁이"라고 했지만 도경수가 발견한 건 실제 뱀이었다.
함께 뱀을 목격한 이광수는 도경수가 이를 손으로 잡자 "큰일날 뻔했다. 물려고 했다. 실제 뱀이다. 우리나라에 저런 위험한 동물이 살고 있었다"고 흥분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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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맨손으로 뱀을 잡았다.
10월 1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1회에서는 농사 경험 전무한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리얼 농촌 라이프가 시작됐다.
이날 주민과 대화 중 도경수는 갑자기 땅을 보곤 "이거 뱀이에요!"라고 외쳤다. 주민은 "뱀 아니고 지렁이"라고 했지만 도경수가 발견한 건 실제 뱀이었다.
함께 뱀을 목격한 이광수는 도경수가 이를 손으로 잡자 "큰일날 뻔했다. 물려고 했다. 실제 뱀이다. 우리나라에 저런 위험한 동물이 살고 있었다"고 흥분해 외쳤다.
도경수는 뱀을 잡아 산 쪽으로 던져줬다. 이런 도경수에 생색은 이광수가 냈다.
이광수는 주민에게 "도경수가 아니었으면 다 죽었다 우리. 사장님도 처음 보셨단다. 경수가 이 위험한 상황을 (해결했다)"고 어필하면서 "저희 트랙터(관리기) 좀 빌려달라"고 자연스럽게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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