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6일 아프리카로 떠난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사진 ㅣMBC

기안84가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로 향한다. 남미, 인도에 이어 아프리카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기 위해 또 한 번 여정을 떠난다.

13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측은 “기안84의 세계일주 세 번째 여행지는 아프라카의 마다가스카르다”라며 “기안84는 16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남미에서 현지 밀착 여행의 시작을 알리고 인도에서 현지와 하나된 모습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기안84가 세 번째 여정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또 어떤 스펙타클한 여정을 그려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안84가 아프리카로 떠나는 16일에는 그가 세 번째 여행지로 아프리카를 선택한 이유와 새로운 버킷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가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