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잼버리 ‘수송 버스 입찰 담합’ 조사 나서
박웅 2023. 10. 13. 21:47
[KBS 전주]공정거래위원회가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 수송 버스 입찰에서 담합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정위는 운수 업체들이 사전에 입찰률을 맞추거나, 같은 회사가 다른 회사인 것처럼 입찰에 참여해 유찰을 막은 정황이 있는지 조만간 현장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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