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별도봉 곤을동 구간... 출입통제 일부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ressianjeju@gmail.com)]제주시 별도봉 산책로 곤을동 구간에 대한 출입 통제가 지난 12일 일부 해제됐다.
이번 해제된 구간은 곤을동 해안변과 별도봉 공원구역을 잇는 산책로 440m 구간이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 9월 6일 낙석 위험이 있는 곤을동 구간 180m 이외에 곤을동 해안변과 별도봉 공원구역 440m 등 총 620m 구간에 대해 출입을 통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시 별도봉 산책로 곤을동 구간에 대한 출입 통제가 지난 12일 일부 해제됐다.
이번 해제된 구간은 곤을동 해안변과 별도봉 공원구역을 잇는 산책로 440m 구간이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 9월 6일 낙석 위험이 있는 곤을동 구간 180m 이외에 곤을동 해안변과 별도봉 공원구역 440m 등 총 620m 구간에 대해 출입을 통제했다.
이에 제주시는 우회 산책로 개설을 위해 곤을동 해안변 미개설 산책로 40m 구간에 안전로프, 데크 계단, 미끄럼방지 매트 등을 설치했다.
현재 낙석이 우려되는 구간은 정밀안전 점검 용역이 진행중이며 오는 11월 26일 완료될 예정이다.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정밀안전점검 용역 결과에 따라 낙석우려 산책로 구간에 대한 시설 폐쇄 또는 안전시설 설치 후 재개방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김대중-오부치 선언, 공생원에서 출발한 것"
- 감사원 국감서 충돌…野 '정치감사' vs 與 '진교훈 통계조작 책임론' 맞불
- 尹이 임명한 선관위 사무총장도 "선거 전날 국정원 발표 경고했어야"
- 5.18 진상위 "5.18 발포, 전두환이 주도한 것 입증할 증언 확보"
- 이스라엘, 지상 공격 임박…가자시티 주민 전원 24시간 내 대피령
- 국민의힘 "이영애, 이승만기념관 기부로 좌파 린치…국가가 보호해야"
- 국회 출석 선관위원장 "보안 미흡 사과…부정선거 가능성은 적어"
- 분노한 교사들 "서이초 사태, 갑질 혐의 없다고?"
- 독립기념관장 "홍범도 흉상, 육사에 둬야"…與 윤주경 "감사드린다"
- 총선 '정부 견제론' 48%, '정부 지원론'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