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국 첫 차(茶)나무 주제 분재 대전 개최

박승현 2023. 10. 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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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차나무를 주제로 한 분재 대전이 오늘(13일) 보성에서 개막했습니다.

보성군과 한국남도분재협회는 오는 17일까지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고가의 차나무 분재 50점과 소품 20점을 전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을 개최합니다.

보성은 예로부터 기후와 환경이 차가 자라기 최적화된 곳으로 득량 다전마을에 430년, 문덕 대원사에 350년, 몽중산에 250년 된 차나무가 자생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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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차나무를 주제로 한 분재 대전이 오늘(13일) 보성에서 개막했습니다.

보성군과 한국남도분재협회는 오는 17일까지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고가의 차나무 분재 50점과 소품 20점을 전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을 개최합니다.

보성은 예로부터 기후와 환경이 차가 자라기 최적화된 곳으로 득량 다전마을에 430년, 문덕 대원사에 350년, 몽중산에 250년 된 차나무가 자생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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