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 관람…"수묵이 새로운 K-컬처 되도록 노력"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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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했다.
김 여사는 비엔날레 총감독과 작가들을 만난 자리에서 "수묵비엔날레를 통해 우리 수묵화가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정체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이 수묵의 매력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해달라"며 "수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K-컬처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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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했다.
김 여사는 비엔날레 총감독과 작가들을 만난 자리에서 "수묵비엔날레를 통해 우리 수묵화가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정체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이 수묵의 매력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해달라"며 "수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K-컬처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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