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측 "父, 김용호가 한 말을 똑같이"…사생활 폭로에 '참담'
전형주 기자 2023. 10.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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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의 부친이 박수홍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한 가운데, 박수홍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어 "김용호가 판결 전 사망했지만, 해당 주장은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김용호는 사망 전까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와 증인을 제시하지 못했다. 전 여자친구 누구도 증인으로 나서지 않았다. 김용호는 박수홍씨 형수한테 들은 내용일 뿐이라고만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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