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풀리는 클린스만호, 튀니지 자책골 행운까지…한국, 3-0으로 리드

김도용 기자 2023. 10. 13.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행운이 따른 상대 자책골까지 얻어내며 튀니지에 3골 차로 크게 앞서 앞서고 있다.

한국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2분 상대 자책골로 1골을 더 추가했다.

이 골은 튀니지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한국은 이강인의 멀티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후반 25분 3-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코너킥 때 김민재 헤더, 수비수 몸 맞고 골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경기 후반전, 이강인의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10.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행운이 따른 상대 자책골까지 얻어내며 튀니지에 3골 차로 크게 앞서 앞서고 있다.

한국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2분 상대 자책골로 1골을 더 추가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크로스한 공을 공격에 가담한 김민재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김민재의 슈팅은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튀니지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 골은 튀니지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한국은 이강인의 멀티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후반 25분 3-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