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REVIEW] '공격력 미쳤다' 일본, 캐나다에 4-1 대승...A매치 4연승+지난 5G 22골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이 A매치 4연승을 기록했다.
일본(FIFA 랭킹 19위)은 13일 오후 7시 35분 일본 니이가타시에 위치한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캐나다(FIFA 랭킹 44위)에 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최근 A매치 4연승을 이루게 됐다.
일본은 지난 6월 엘살바도르전 6-0 대승 이후, 페루(4-1), 독일(4-1), 튀르키예(4-2)에 이어 캐나다에도 4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일본이 A매치 4연승을 기록했다.
일본(FIFA 랭킹 19위)은 13일 오후 7시 35분 일본 니이가타시에 위치한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캐나다(FIFA 랭킹 44위)에 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A매치 4연승을 이루게 됐다.
일본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나카무라, 아사노, 미나미노, 다나카, 엔도, 이토, 나카야마, 마치다, 토미야스, 마이쿠마, 오사코가 출격했다.
캐나다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데이비드, 라린, 데이비스, 오소리오, 피에트, 코네, 라리에아, 밀러, 코넬리우스, 존스턴, 보르얀이 나섰다.
일본이 이른 시간 웃었다. 전반 2분 우측에서 마이쿠마가 올린 공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캐나다의 코넬리우스가 걷어냈다. 흐른 공을 다나카가 곧바로 슈팅해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일본이 흐름을 이어나갔다. 전반 6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토 준야가 문전에서 슈팅했지만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았다. 캐나다가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19분 데이비스가 드리블하는 과정에서 골키퍼의 방해를 받았다. 주심은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데이비드가 나섰지만 골키퍼가 발로 막아냈다.
일본이 다시 공세를 펼쳤다. 전반 26분 나카무라의 헤더는 높이 떴다. 전반 28분 나카무라의 프리킥 슈팅은 골대에 맞고 벗어났다. 미나미노도 전반 39분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일본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전반 39분 일본의 빠르게 역습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아사노가 측면에서 내준 땅볼 크로스를 데이비스가 걷어내려다 자신의 골문으로 차 자책골을 넣었다.
일본이 골잔치를 벌였다. 전반 42분 아사노가 강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수비 공을 탈취한 뒤 빠르게 질주했다. 이후 패스를 내줬고, 나카무라가 이를 잡아낸 뒤 오른발로 강하게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전반은 일본이 3-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일본이 후반에도 한 골을 더 만들어냈다. 후반 4분 문전에서 이토가 가볍게 내준 패스를 다나카가 곧바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캐나다가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44분 호일렛이 한 골을 넣으며 0패를 면했다. 경기는 일본이 4-1로 승리하며 종료됐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최근 A매치 4연승을 이루게 됐다. 또한 최근 5경기에서 22골을 폭발하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게 됐다. 일본은 지난 6월 엘살바도르전 6-0 대승 이후, 페루(4-1), 독일(4-1), 튀르키예(4-2)에 이어 캐나다에도 4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챙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