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눈치?‥양지은 만찢남 치과의사 남편에 “곤란해” 버럭(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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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을 질투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이 훈남 치과의사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지은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치과의사 일을 쉬고 약 3년째 전업주부 생활을 하고 있는 양지은의 남편은 딸 머리를 직접 묶어주는가 하면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카짱(카레+짜장)을 만들었다.
치과의사답게 아이들의 양치까지 꼼꼼하게 관리한 양지은 남편은 아이들 등원까지 맡았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바로 방 청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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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수홍이 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을 질투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이 훈남 치과의사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세에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한 양지은은 “대학원 다닐 때 소개팅으로 만났다”라고 전했다. 양지은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치과의사 일을 쉬고 약 3년째 전업주부 생활을 하고 있는 양지은의 남편은 딸 머리를 직접 묶어주는가 하면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카짱(카레+짜장)을 만들었다. 한지혜는 “진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다”라고 감탄했고, 별도 “거의 반칙이다”라고 부러워했다.
치과의사답게 아이들의 양치까지 꼼꼼하게 관리한 양지은 남편은 아이들 등원까지 맡았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바로 방 청소를 했다. 별은 “남편분들이 채널 돌리실 것 같은데”라고 반응했다.
양지은 남편이 “당신 요리하는 것 보면서 빨래 좀 개려고”라며 요리하는 양지은의 모습이 보이는 거실에 앉자, 박수홍은 “곤란하다”라고 질투했다.
양지은 남편은 빨래를 개면서 아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박수홍은 “왜 봐. 신혼이냐”라고 버럭했고, 양지은은 “자주 못 보니까”라고 해명했다. 박수홍은 “왜 저래. 왜 저 정도까지 그러냐”라고 말했지만, 남보라는 “청춘 로맨스가 여기서 나온다고?”라고 부러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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