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그대론 거 봐"…트와이스 지효네 세자매 과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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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동생 지영과 함께 '캠핑 머신'으로 변신한다.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살림 머신' 지효가 집을 떠나 동생 지영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지효는 세 자매 중 첫째로, 캠핑을 함께 온 둘째 지영, 그리고 12세 터울인 막냇 동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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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동생 지영과 함께 '캠핑 머신'으로 변신한다.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살림 머신' 지효가 집을 떠나 동생 지영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지효·지영 자매가 도착한 곳에는 이미 텐트가 완성돼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곳은 지효 가족이 자주 찾는 장박지로, 그 옆에는 캠핑의 끝판왕인 캠핑 하우스까지 마련됐다. 특히 건축가인 지효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곳이다.
지효는 세 자매 중 첫째로, 캠핑을 함께 온 둘째 지영, 그리고 12세 터울인 막냇 동생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세 자매의 깜찍한 어릴 적 사진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는 "얼굴 그대론 거 봐"라며 어릴 적 얼굴이 그대로인 지효의 모습에 또 한 번 놀란다.
삼겹살을 위한 솥뚜껑은 물론 각종 캠핑 장비부터 감성 소품까지, 없는 것이 없는 지효네 캠핑 하우스 모습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 가운데, 박나래는 한 곳을 보고 "부모님 너무 좋으시네요"라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또 한 숨 돌릴 틈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세팅을 하는 자매의 똑 닮은 모습에 박나래는 "아무것도 안 한다면서요?", 키는 "어떻게 둘 다 이러고 있어" 등 무지개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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