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액션 폭발…멜로·액션 넘나드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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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의 액션이 폭발한다.
13일 오후 9시40분 MBC TV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 1회가 방송된다.
지난해 겨울 촬영을 시작한 '연인' 파트1은 극본·연출·배우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다는 평을 들었다.
제작진은 "파트2에서 이장현은 파트1 못지 않게 강력한 액션 장면들을 보여줄 전망이다. 파란만장하게 휘몰아치는 운명 소용돌이 속에서 이장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사랑을 이해 무엇까지 할 것인지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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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배우 남궁민의 액션이 폭발한다.
13일 오후 9시40분 MBC TV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 1회가 방송된다. 지난해 겨울 촬영을 시작한 '연인' 파트1은 극본·연출·배우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다는 평을 들었다.
'연인' 신드롬 중심에는 남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이 있다. 지성미·남성미·강력한 서사까지 가진 남자 이장현은 오직 여자 주인공 유길채(안은진 분)만을 바라보고, 그녀를 위해 목숨까지 가는 순정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파트2에서는 유길채를 향한 이장현의 사랑이 꼭 이뤄지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다.
제작진은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이장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현은 초원 속에서 누군가와 대치 중이다. 푸른 빛깔의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칼을 날카롭게 휘두르는 이장현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칼에서 뚝뚝 떨어지는 붉은 피는 상황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걱정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다.
제작진은 "파트2에서 이장현은 파트1 못지 않게 강력한 액션 장면들을 보여줄 전망이다. 파란만장하게 휘몰아치는 운명 소용돌이 속에서 이장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사랑을 이해 무엇까지 할 것인지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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