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선수들 이기고자 하는 의지 돋보여..이제 3경기 남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원형 감독은 "(오)원석이가 부담스러웠을텐데 중요한 경기에서 큰 역할을 했다. 1회 위기 잘 넘기고 호투해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이날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오원석을 칭찬했다.
김원형 감독은 "(추)신수가 끝내기 상황에서 전력질주 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집중력과 이기고자 하는 의지들이 돋보인다. 이제 3경기 남았다. 계속해서 힘냈으면 좋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학(인천)=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원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SSG 랜더스는 10월 1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SSG는 3-2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고 3연승을 달렸다. 시즌 74승째를 거둔 SSG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원형 감독은 "(오)원석이가 부담스러웠을텐데 중요한 경기에서 큰 역할을 했다. 1회 위기 잘 넘기고 호투해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이날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오원석을 칭찬했다.
김원형 감독은 "(노)경은이가 불펜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좋은 피칭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고)효준이도 그렇고 (서)진용이도 실점했지만 잘 막았다"고 오원석 이후 3이닝을 책임진 불펜들을 호평했다.
김원형 감독은 "(추)신수가 끝내기 상황에서 전력질주 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집중력과 이기고자 하는 의지들이 돋보인다. 이제 3경기 남았다. 계속해서 힘냈으면 좋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사진=김원형/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레아가 이식한 ‘가을 DNA’? 19년 불명예 씻고 도약하는 미네소타[슬로우볼]
- ‘세대교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도 루키들이 이끈다[슬로우볼]
- 아직도 꿈 속에 살고 있는 한국 야구, 제발 냉정하게 현실을 보자[슬로우볼]
- 트라웃은 다를 줄 알았는데..‘30대+장기계약=실패’ 공식 못 벗어나나[슬로우볼]
- 여전히 안개 속..‘끝까지 간다’ 죽음의 조 AL 서부지구 레이스 승자는?[슬로우볼]
- 돈 낭비 메츠의 유일한 ‘성공 영입’ 센가, 과연 ‘상 복’도 있을까[슬로우볼]
- 막바지 다다른 2023 ML, 양 리그 신인왕 주인공은 누가 될까[슬로우볼]
- 기대감 옅어지던 ‘빅리거 2세’ 왕년 유망주, 가장 중요할 때 살아났다[슬로우볼]
- 6번째 유니폼도 안녕..‘5시즌 6팀’ 저니맨 렌프로, 다음 행선지는?[슬로우볼]
- 4경기만에 다시 ‘추격자’ 된 토론토,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