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근육과 대화까지…차태현 “변태, 너 진짜 결혼 못해”(몽골몽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훈과 차태현이 김종국의 운동 사랑에 질색했다.
10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마지막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만년설이 기다리는 몽골의 서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날 김종국은 강훈에게 "운동을 하는데 근육들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외치더라. 등 하고 있는데 가슴이 '제발 저도 빨리 해주세요!' 외치더라. 가슴이 '제발 저도 기다리고 있잖아요!' 하더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훈과 차태현이 김종국의 운동 사랑에 질색했다.
10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마지막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만년설이 기다리는 몽골의 서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훈은 몽골 마지막 밤의 룸메이트 김종국의 만행을 폭로했다. 용띠 형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어제 (김종국 형이) 근육들이랑 대화 나누더라"며 고자질을 한 것. 김종국은 "운동 끝나고 대화를 했다"며 인정했다.
전날 김종국은 강훈에게 "운동을 하는데 근육들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외치더라. 등 하고 있는데 가슴이 '제발 저도 빨리 해주세요!' 외치더라. 가슴이 '제발 저도 기다리고 있잖아요!' 하더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이 변태 X끼! 너 진짜 결혼 못해. 그런 말 하지마"라며 질색했고, 강훈은 "그 말을 방에서 단둘이 있는데 하더라. 무서워서 나가려고 했다. 싸움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택배는 몽골몽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들한테 차 사주느라” 박수홍 父, 박수홍 위한 비자금 조성 주장
- 김용호 사망→강용석vs김세의 상반된 반응 “일말의 동정심 無”
- “형·형수, 박수홍 女 임신까지 처리했는데 억울” 부친의 충격 발언
-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문페이스 극복 근황 “초췌한 입술”
- 38세 나상도, 미모의 아나운서에 장가가나 “광대 승천”(트랄랄라)
- “박수홍이 도눅놈” 장남 편들고 때리던 부모 재회 불발…오늘(13일) 횡령 공판 증인 참석
- 이근, 김용호 사망 소식에 “모든 사이버 렉카 이렇게 끝날 것”
- 이혜원 “♥안정환, 장인장모가 결혼 반대하자 상견례날 긴머리 싹둑→눈물”(선넘은 패밀리)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 “보일듯 말듯” 전신누드→착시효과까지, 시스루 개성을 품다 [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