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전 앵커 JTBC 퇴사…"물 흘러가듯 순리대로 따라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총괄사장을 지낸 손석희 전 앵커가 JTBC를 퇴사했다.
13일 JTBC 관계자는 스포츠한국에 "최근 손석희 전 앵커가 퇴사했다"고 밝혔다.
손 전 앵커는 지난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 후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및 TV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후 손 전 앵커는 2013년 JTBC로 입사하여 보도부문 총괄 사장을 맡았으며, 2020년 1월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JTBC 총괄사장을 지낸 손석희 전 앵커가 JTBC를 퇴사했다.
13일 JTBC 관계자는 스포츠한국에 "최근 손석희 전 앵커가 퇴사했다"고 밝혔다.
손 전 앵커는 이날 공개된 미디어오늘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직에선 물러나지만, 현업에는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무슨 미련이 남아있는 것도 아니다. 무엇을 어떤 식으로 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물 흘러가듯 순리대로 따라가면 된다"며 소회를 전했다.
손 전 앵커는 지난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 후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및 TV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후 손 전 앵커는 2013년 JTBC로 입사하여 보도부문 총괄 사장을 맡았으며, 2020년 1월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 또한, 그는 2021년 총괄사장직에서 물러난 뒤 해외 순회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김용호, 부산서 숨진 채 발견 - 스포츠한국
- 얼짱 출신 문야엘, 비키니가 아슬아슬 '이렇게 과감해도 돼?'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임시완 "어떤 작품이 와도 가능하도록 저를 백지화시켜요" - 스포츠한국
- 요요미, 깜짝 놀랄 누드톤 수영복…작정하고 노출 - 스포츠한국
- '37년만+외인 최초 20승-200K'… 페디, 새 역사를 쓰다[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국
- '75E' 퀸 와사비, 한껏 뽐낸 글래머 몸매…무보정에도 '아찔' - 스포츠한국
- 수빈, 비키니 벗겨질 듯 아슬아슬 섹시미…언더붑 만든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워터밤 여신' 이세령, 일상 사진도 청순 섹시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사직서 LG 우승 세리머니, 배아팠다” 롯데 손성빈 솔직 심정[현장 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인터뷰] '30일' 강하늘 “나의 최고 전성기는 지금 이 순간”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