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 비위 잇따라.. 기강 해이 심각

제주방송 이효형 2023. 10. 13.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현직 경찰 간부들이 잇따른 비위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청 소속 A경정은 성매매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제주청 해안경비단 소속 B경감은 지난 8일 밤 10시 반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간부의 비위가 계속되자 제주경찰청은 특별경보 2호를 발령하고 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현직 경찰 간부들이 잇따른 비위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청 소속 A경정은 성매매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경정은 최근 서울에서 성매매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사실이 전해지자 제주청은 A경정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밖에 제주청 해안경비단 소속 B경감은 지난 8일 밤 10시 반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간부의 비위가 계속되자 제주경찰청은 특별경보 2호를 발령하고 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