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대표팀 '발칵'…유망주 토날리·자니올로 '불법 베팅 혐의'
이수진 기자 2023. 10. 13. 21:03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유망주 토날리와 자니올로가 불법 베팅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뛰는 경기에 불법 베팅을 하면 최대 3년까지 출전정지를 당할 수 있는데요.
앞서 파지올리 선수도 불법 베팅 혐의에 연루되면서 벌써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에서 퇴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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