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메달 하나로 연예인 아냐"…방송·인터뷰·광고 다 거절
이수진 기자 2023. 10. 13. 21:01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쏟아지는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하고 운동에만 집중하겠다고 한 건데요.
소셜미디어에 "방송과 인터뷰, 광고 요청이 들어와 감사하지만 메달 하나로 연예인이 된 것도 아니다. 평범한 운동선수일 뿐이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런 안세영에 팬들은 "진정한 프로"라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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