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무소유 집→훈남 치과의사 남편 공개 “육아 전념, 전업주부 생활”(편스토랑)

이하나 2023. 10. 13.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지은이 무소유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양지은이 출연해 가족들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원래 다 이렇게 살지 않나요? 아니구나. 물욕이 있는 편은 아니다. 저는 이렇게 사는게 남편하고 뜻이 맞아서"라고 집에 대해 설명했다.

양지은은 "현재는 남편이 전업주부를 하고 있고 남편이 치과의사로 일했을 때는 제가 아이들을 맡아서 키웠다. 지금은 제가 방송일을 하고 있으니까 2년 반 동안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이 무소유 집을 공개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양지은이 출연해 가족들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원래 다 이렇게 살지 않나요? 아니구나. 물욕이 있는 편은 아니다. 저는 이렇게 사는게 남편하고 뜻이 맞아서”라고 집에 대해 설명했다.

양지은의 집에는 거실에 그 흔한 TV나 소파 없이 화분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고 주방도 휑했다. 별은 “모델하우스 아니죠?”라고 물었지만, 양지은은 “다 이렇게 살지 않나”라고 답했다.

안방에도 침대조차 없었다. 붐은 “여기 유스호스텔이다”라고 장난을 쳤다. 양지은은 “저희 부부가 이사를 많이 다녔다. 자연스럽게 짐 없이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짐이 줄어들었다. 이번에 이사 올 때 이삿짐센터에서 너무 좋아하셨다. 짐이 너무 없어서 할 게 없다고”라고 전했다.

결혼 7년 차인 양지은은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잠을 잤다. 조용하고 온순한 내향형 첫째, 에너지 넘치는 활달한 외향형 둘째와 함께 남편 조창욱이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조창욱의 외모에 술렁였다. 박수홍은 “아이돌이야?”라고 놀랐고, 출연자들은 강동원 느낌도 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양지은이 연세대 대학원에 다니던 시절 같은 대학 치대에 다니던 조창욱과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했다. 양지은은 “현재는 남편이 전업주부를 하고 있고 남편이 치과의사로 일했을 때는 제가 아이들을 맡아서 키웠다. 지금은 제가 방송일을 하고 있으니까 2년 반 동안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양지은은 “저와 남편이 육아관이 똑같은 게 누구 한 명은 온전히 아이들 육아에 전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내가 아이들을 돌볼테니까 꿈을 마음껏 펼쳐 봐’라고 결정을 해줬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