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이렇다 할 기회 없었다' 클린스만호, 답답함 속 튀니지와 0-0 (전반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답답한 전반전이었다.
전반이 0-0으로 마무리됐다.
전반 20분 상대 박스 앞에서 홍현석을 거친 공이 조규성에게 갔다.
전반 40분 엘리아스 스키리가 상대 박스 앞에서 아이사 라이두니에게 패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답답한 전반전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부터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전 튀니지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이 0-0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를 한 시간 여 남기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승규,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 홍현석, 박용우, 이재성, 황희찬, 이강인, 조규성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원래는 황인범이 선발 예정이었지만 훈련 중 내전근에 통증을 느껴 빠졌다.
한국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0분 상대 박스 앞에서 홍현석을 거친 공이 조규성에게 갔다. 조규성이 드리블 후 슛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한국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3분 황희찬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박용우가 이를 잡아 슛을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튀니지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0분 엘리아스 스키리가 상대 박스 앞에서 아이사 라이두니에게 패스했다. 아이사 라이두니가 이를 중거리슛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공이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