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벤치 대기’ 한국 무미건조 45분 튀니지와 전반 0-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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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답답한 경기 흐름 속에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22분 조규성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전은 위협적인 장면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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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서울)=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한국이 답답한 경기 흐름 속에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본래 선발 명단에 있던 황인범이 워밍업 도중 통증을 느껴 홍현석이 대신 선발 출전했다.
한국이 중원 숫자를 늘리고 경기를 주도적으로 풀어갔다. 왼쪽 측면에 자리한 황희찬은 현란한 드리블을 뽐냈다.
두 팀 모두 별다른 기회 없이 시간이 흘렀다. 전반 21분 황희찬이 한 차례 하프스페이스 침투 후 컷백 패스를 보냈지만, 조규성, 이강인에게 닿지 않았다. 전반 22분 조규성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두 팀은 중거리 슈팅 외에 좋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전은 위협적인 장면 없이 0-0으로 종료됐다.(사진=조규성)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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