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우리는 왜 괴로울까, 진우스님이 바라보는 해법

박민주 기자 2023. 10. 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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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동귀집 총송
진우스님 지음, 조계종출판사 펴냄
[서울경제]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불리는 중국 송나라 고승 영명연수는 ‘만선동귀집’을 통해 만 가지의 선행으로 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가르침을 전한다. 방대한 분량을 압축한 책이어서 난해함이 따르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이 해설을 붙여 출간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방법이 무엇인지 논한다. 2만 2000원.

박민주 기자 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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