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3일 뉴스리뷰
■ 이스라엘, 가자지구 주민에 대피령…지상전 임박
이스라엘군이 며칠 내 대규모 작전을 벌일 것을 예고하며 가자지구 중심도시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단 관측 속에 유엔은 비극적인 상황이 재앙으로 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수원 전세사기' 피해 급증…檢, 전담팀 구성
'수원 전세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한 피해가 급증하면서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렸습니다. 최근까지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은 100건이 넘은 상태로, 적시된 피해액수는 160억여원에 달합니다.
■ 이화영 추가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구속기한이 다시 6개월 연장됐습니다. 재판부는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9월 고용률 역대 최고…제조업은 9개월째 감소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30만 9천명 증가했습니다. 고용률도 9월 기준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제조업과 청년층 취업자는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 국감 '선관위 해킹'·'홍범도 흉상' 등 공방
나흘째를 맞는 국정감사에서는 선관위 투개표 시스템의 보안문제와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 등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병무청 등이 대상인 국방위 국정감사에선 보충역 제도를 재검토 해야 한다는 여야 의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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