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의 감동 이어'‥"제 목표는 항상 1등"

송기성 2023. 10. 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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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이어갈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이 개막 9일을 앞두고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 리포트 ▶

모두 21개 종목에 나설 345명의 선수단이 한 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는데요.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서로 소개될 때마다 큰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대회를 기다려 온 선수들은 굳은 각오를 전했습니다.

[주정훈/태권도 대표팀] "목표는 항상 다른 경기와 똑같이 저는 1등을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김희진/골볼 대표팀] "미리 해보는 패럴림픽이라고 생각하고 아시안게임을 조금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는 16일 항저우로 출발합니다.

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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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권태일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33263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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