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한 끼에 190만원 골든벨→125억 美부동산에 깜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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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십오야'에서 이서진 전화 한 통에 정유미가 미국까지 날아온 의리를 보인 가운데, 이서진이 한 끼에 무려 190만원하는 가격의 골든밸을 울려 놀라움을 안겼다.
정유미는 "정유미의 뉴욕뉴욕을 시작하겠다"며 너스레, 이서진은 자신에게 반말하는 정유미를 언급하자정유미는 "야라고 해도 너라고 한적 없다"며 찐친 바이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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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채널십오야'에서 이서진 전화 한 통에 정유미가 미국까지 날아온 의리를 보인 가운데, 이서진이 한 끼에 무려 190만원하는 가격의 골든밸을 울려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채널 십오야에서 ‘뉴욕 여행 막바지! 정유미의 쇼핑쇼핑부터 부동산 투어까지-이서진의 뉴욕뉴욕2’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유미 도착 한 시간 전, 나피디는 “이서진이 버선발로 공항으롤 간다, 유미가 온다니 굉장히 기쁜..”이라 운을 떼자 이서진은 “쩝”이라는 소리를 내 웃음짓게 했다. 나피디는 “안 기쁘냐”며 폭소, “유미도 이서진 보러 오는건 같지 않다”고 말했다.
공항에 도착했다. 누군가 기다려본 적 있는지 묻자 이서진은 “왜 기다리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마침 화장실에 간 이서진, 이때 정유미가 도착하자마자 “이서진 어디갔냐, 오빠 오기는 했냐”며 이서진을 찾았고, 화장실에서 나온 이서진은 정유미의 짐 캐리어도 살뜰히 챙기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뉴욕에 도착한 정유미는 “나 뉴욕온 거 맞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이서진에게 “그래서 내가 와서 좋냐 싫냐”며 질문, 이서진은 “어 좋지, 유미가 와서 좋다”라며 대답, 정유미는 “오빠 내가 와서 좋아?”라고 다시 한번 확인했고이서진은 “그만해 이제”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때, 정유미는 “할리우드 스타 아는 사람 없냐”며 질문, 이서진은 “한국스타도 너만 안다”며 은근슬쩍“앞으로 내가 하는 프로 네가 다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삼시세끼하면 정유미를 부른다는 것. 나피디도 “누구랑 갈지 몰라도 유미는 무조건 데려갈 것”이라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난 염정아 언니랑 한번 하고 싶다 “며 이서진 눈치보더니 “오빠랑 다르게 여자편 하면?”이라고 했다. 이에 이서진은 “난 염정아도 친하다”며 같이하고 싶어했다. 제작진은 “유미가 손절한거냐 유연성이 있다”며 폭소했다.
다음날 저녁이 됐다. 정유미는 “정유미의 뉴욕뉴욕을 시작하겠다”며 너스레, 이서진은 자신에게 반말하는 정유미를 언급하자정유미는 “야라고 해도 너라고 한적 없다”며 찐친 바이브를 보였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이서진은 정유미가 좋아하는 선수의 유니폼을 미리 사놓기도. 스윗한 면모가 보인 이서진이었다.
이어 식사를 하기 위해 이탈리아 마을에 도착,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이서진은 “저녁 내가 사겠다”더니팁이 무려 300불(약 40만원)로 총 1,401불(약 190만원)정도의 식사값 골든벨을 울렸다. 이어 팁을 많이 준 이유에 대해 이서진은“한국 사람 오면, 팁 많이 줬던 사람으로 기억될 거 아니냐”며 나름의 이유를 전했다.
정유미도 뉴욕에서 플렉스 쇼핑을 이어갔다. 여행에서 편집샵 등 방문해 돈을 너무 썼다고.정유미는 신고 있던 신발도 보여주더니“신발 끈도 안 풀고 신는다고 공유오빠가 놀려, 신발이 오면 그냥 그대로 바로 신어버린다”며 웃음,제작진은 “유미는 비싼 것보다 합리적으로 예쁜걸 산다”고 하자 정유미는 “비싼거 집에 있다”며 속삭이듯 말했다.
이서진팀과 정유미 팀으로 나뉘어 뉴욕시내를 돌아다녔다. 뉴욕 부동산을 돌아볼 것이라고.마침 이서진의 지인이 부동산 중개업을 했고, 함께 나피디의 워너비 하우스를 둘러봤다. 한 집은 럭셔리함이 넘치는 인테리어에 감탄하게 했다.무조건 100억이상 추측한 가운데, 해딩 집은 125억원의 가격이었다. 관리비와 세금이 한 달에 천4백80만원 이라고.이 세금은 계속 내야한다고 하자나피디는 “나중에 복권되면 연락드리겠다”며 자리를 떠나 웃음짓게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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