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은시장 시장 방문한 김동연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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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살펴보고 물맑은시장, 어린이집,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 등 여러 곳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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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살펴보고 물맑은시장, 어린이집,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 등 여러 곳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평군은 역사와 문화,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경기 동부의 보석과도 같은 곳"이라며 "작년 용문천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행사 때도 그랬고,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사는 "2014년 공직을 내려놓았을 땐 수개월 동안 머물며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도 했다"며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곳,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고 덧붙였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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