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테마송 ‘So Nice’ 발매 등 풍성한 사전 콘텐츠 눈길
2007년부터 도시적인 세련됨과 낭만적 여유를 모토로 17년째 이어져 온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이하 ‘GMF2023’)’이 페스티벌 테마송 ‘So Nice (2023 Ver.)’ 발매 등 다양한 사전 콘텐츠로 공연 전부터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GMF2023은 페스티벌 디데이에 맞춘 일명 ‘D글 콘텐츠’를 특정 디데이마다 올리면서 자칫 지루한 기다림이 될 수도 있는 페스티벌 준비 기간을 촘촘하게 메꾸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데뷔 이래 최초 페스티벌 출연 예정인 ‘더 클래식’의 사전 인터뷰, ‘GMF2023 브랜드툰, 민티와 빌런들’, ‘아티스트들의 디데이 이미지’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꾸준히 업로드 함으로써 행사 전부터 관객들과 긍정적인 내적 친밀감을 쌓고 있다.
15일 정오에 발매되는 So Nice (2023 Ver.) 또한 GMF2023을 미리 즐길 수 있는 대목이다. So Nice는 2011년 GMF 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테마송으로, 그 해 GMF 출연진 중 5~6팀이 가창에 참여해 왔다. 이번 So Nice (2023 Ver.)에는 ‘DAY6(데이식스)’의 ‘Young K(영케이)’, ‘김예림’, ‘구만(9.10000)’, ‘나상현씨밴드’의 ‘나상현’, ‘오월오일’의 ‘류지호’, ‘신인류’의 ‘신온유’가 참여했다. 참여한 아티스트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음색을 지니고 있어 So Nice (2023 Ver.)안에서 이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감상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가창 버전뿐만 아니라 이번 So Nice (2023 Ver.)에는 So Nice 연주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구만(9.10000), ‘이주원’의 악기 버전도 수록될 예정으로, 더 다채롭게 So Nice를 즐길 수 있다.
GMF2023 연출진은 ‘출연하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단독 공연에 준하는 연주자 구성 및 무대 기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이 될 GMF2023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MF2023은 공연뿐만 아니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나는 ‘with ARTIST’, ‘아티스트 포토 카드 뽑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포토 부스’, ‘트램펄린’, ‘열기구’ 등 기발한 콘텐츠들도 함께 준비하며 올해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답게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 예정이다.
‘쏜애플’, ‘윤하’, ‘권진아’ ‘적재’, ‘이승윤’, ‘멜로망스’, ‘N.Flying(엔플라잉)’, 데이브레이크’, ‘소란’, ‘LUCY(루시)’를 비롯한 42팀의 아티스트와 3개의 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를 준비 중인 GMF2023의 추가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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