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도시 지속가능 발전 힘 모은다” 2023APCS 합의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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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간 연대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자."
이 시장은 이날 폐회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들과 미래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향성에 다양한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제사절단과 함께 민관의 경계를 허물고 대전시와 브리즈번시 간의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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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간 연대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자.”
합의문에는 △연결의 도시(기술·데이터·사람) △지속가능성의 도시(성장·포용성·복지) △유산의 도시(번영과 장수를 위한 행사 창출) 등 3가지 원칙이 담겼다.
이 시장은 이날 폐회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들과 미래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향성에 다양한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제사절단과 함께 민관의 경계를 허물고 대전시와 브리즈번시 간의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시는 앞으로도 자매 및 우호도시와 도시 발전, 도시 재생, 문화 연대 등 공동 번영에 대해 깊은 논의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장우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14일 브리즈번에서 멜버른으로 이동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찰에 나설 예정이다.
브리즈번=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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