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강율, 가짜 父 포섭 성공→손성윤 위기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0.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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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강율이 한지완은 위기에서 도왔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정우혁(강율)이 정체가 들통날 뻔한 서희재(한지완)를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혁이 스즈키상을 포섭해 서희재의 아버지라고 말하라고 지시했다.

재클린은 장기윤(이시강)에게 "아니야 뭔가 잘못됐다. 서희재한테 속으면 안 된다. 가짜다. 스즈키는 재벌 상속녀 아니다. 서희재 정체 폭로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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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제국/ 사진=KBS2 우아한제국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우아한 제국' 강율이 한지완은 위기에서 도왔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정우혁(강율)이 정체가 들통날 뻔한 서희재(한지완)를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혁이 스즈키상을 포섭해 서희재의 아버지라고 말하라고 지시했다. 돈을 받고 서희재 아버지이기로 선택한 스즈키상. 재클린(손성윤)이 궁지에 몰렸다.

재클린은 장기윤(이시강)에게 "아니야 뭔가 잘못됐다. 서희재한테 속으면 안 된다. 가짜다. 스즈키는 재벌 상속녀 아니다. 서희재 정체 폭로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기윤은 "네가 한 치졸한 연기가 들통났는데도 연기할 셈이냐. 너한테 정말 실망이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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