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통산 4번째’ EPL 이달의 선수..앙리와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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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통산 4번째 EPL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0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 동률이 됐다"며 9월 이달의 선수 수상 소식을 전했다.
통산 4번째 이달의 선수를 수상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시어러,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데 이견이 없는 티에리 앙리 등과 동률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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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통산 4번째 EPL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0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 동률이 됐다"며 9월 이달의 선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리그 4경기에 나서 6골을 몰아쳤다. 손흥민은 번리전 해트트릭, 아스널전 멀티골에 이어 리버풀전 선제골을 기록했다.
통산 4번째 이달의 선수를 수상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시어러,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데 이견이 없는 티에리 앙리 등과 동률을 이루게 됐다.
손흥민보다 이달의 선수를 더 많이 수상한 선수는 단 6명에 불과하다. 웨인 루니, 로빈 반 페르시가 5회, 스티븐 제라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6회, 세르히오 아구에로, 해리 케인이 7회를 수상했다.
토트넘은 지난 8월 제임스 메디슨에 이어 9월 손흥민까지 이달의 선수 수상자를 연속 배출했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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