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전] 클린스만호 튀니지전 앞두고 비상, 황인범 워밍업 중 내전근 통증... 홍현석으로 교체

한재현 2023. 10. 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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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당초 황인범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황인범이 빠지고 홍현석이 긴급히 선발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황인범의 교체에 "워밍업 도중 왼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불편함을 느꼈다. 코칭스태프와 협의 후 홍현석으로 교체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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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튀니지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 강호 튀니지와 친선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15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당초 황인범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황인범이 빠지고 홍현석이 긴급히 선발로 나선다.

당초 중원은 박용우와 황인범이 책임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홍현석이 황인범의 자리를 메워야 하며, 더 공격적인 운영이 예상된다.

대한축구협회는 황인범의 교체에 "워밍업 도중 왼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불편함을 느꼈다. 코칭스태프와 협의 후 홍현석으로 교체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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