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폭격 중단하라"‥인천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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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과 이집트인 등 아랍계 외국인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에 항의해 오늘 오후 인천 인하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연대를'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하라"고 외쳤습니다.
오늘 집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경찰 추산 100여 명 정도였으며 상당수는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 등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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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과 이집트인 등 아랍계 외국인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에 항의해 오늘 오후 인천 인하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연대를'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하라"고 외쳤습니다.
오늘 집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경찰 추산 100여 명 정도였으며 상당수는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 등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이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2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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