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오 ‘연인2’ 뜬다, 분노 유발 신스틸러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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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진오가 '연인' 파트2에 출연, 고조되는 스토리에 박차를 가한다.
그 가운데 전진오가 파트2의 새로운 인물로서 등장을 알리며 '연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전진오이기에 '연인' 파트2를 통해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틔울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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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전진오가 ‘연인’ 파트2에 출연, 고조되는 스토리에 박차를 가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 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루는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다. ‘연인’ 파트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를 차지한 데 이어, 10월 13일 더 강렬하게 휘몰아칠 파트2의 서막이 오른다.
그 가운데 전진오가 파트2의 새로운 인물로서 등장을 알리며 ‘연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진오는 고조되는 스토리 속 악역의 축을 담당하는 윤친왕의 수족 ‘맹탄’ 역을 맡아 첫 등장,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신스틸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예정이다.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얼굴을 지닌 배우 전진오가 보여줄 맹탄 캐릭터에 ‘연인’ 애청자들의 호기심이 한껏 치솟고 있다.
지난 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전진오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축적해 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견고히 넓혀왔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경이로운 소문’, ‘작은 아씨들’ ‘천원짜리 변호사’,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를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 인상적인 캐릭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전진오이기에 ‘연인’ 파트2를 통해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틔울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연인’ 파트2는 13일 기존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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