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아쉬움 달랜 김현우, 전국체전 레슬링서 금메달

김도용 기자 2023. 10. 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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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삼성생명)가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노메달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다.

김현우는 13일 전남의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82㎏ 결승전에서 강보성(창원시청)을 2-0으로 제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우는 2012 런던 올림픽 66㎏ 금메달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한국 레슬링의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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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로 한 체급 올려 출전해 우승
레슬링의 김현우.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삼성생명)가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노메달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다.

김현우는 13일 전남의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82㎏ 결승전에서 강보성(창원시청)을 2-0으로 제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우는 2012 런던 올림픽 66㎏ 금메달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한국 레슬링의 간판이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출전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갈비뼈 2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온전치 않은 몸 상태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77㎏에 출전한 김현우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김현우는 한 체급을 올려 전국체전에 출전, 변함없이 출중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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