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초 가족 캠프 운영 동행이와 함께하는「가족별 빛나는 밤」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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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혁 군외초 교장은 지난 12일 교육공동체 50명이 함께하는 2023. 군외 가족 캠프 동행이와 함께하는 가족별 빛나는 밤을 운영했다.
전라남도 완도에 있는 군외초는 농어촌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로 학령인구 감소에 많은 영향을 받아 학생 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 공생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공동체를 함께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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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구용혁 군외초 교장은 지난 12일 교육공동체 50명이 함께하는 2023. 군외 가족 캠프 「동행이와 함께하는 가족별 빛나는 밤」을 운영했다.
전라남도 완도에 있는 군외초는 농어촌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로 학령인구 감소에 많은 영향을 받아 학생 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 공생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공동체를 함께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등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부모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깨닫고, 모두가 참여하는 레크레이션과 진실게임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경험을 제공하는 등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5학년 이재빈 가족은 ‘진실게임을 통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을 진심을 담아 전할 수 있어서 좋았고, 레크레이션 게임 활동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즐거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전미희 학부모회장은 ‘가족끼리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동행이와 함께하는 가족별 빛나는 밤」을 준비해주신 교직원께 감사함을 전했다.
구 교장은 “학생 수 감소로 학교가 위기에 있지만 가족 캠프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작은 학교의 신뢰도를 높이고 가족별 빛나는 밤 운영을 마중물 삼아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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