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보증, 오늘 수요예측 돌입..."국가대표 배당주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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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이 오늘(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시작합니다.
앞서 이데일리TV가 시장참여자 80명(유효응답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IPO 전문가 서베이'에서 응답자 64.3%는 서울보증 희망공모가가 적당하지 않다고 답했고, IPO 흥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53.5%(긍정적 44.2%·매우 긍정적 9.3%)가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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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IPO 전문가 서베이' 서울보증보험편
응답자 과반 "공모가 고평가...흥행은 기대"
"배당매력 ↓·엑시트 예정 걸림돌" 의견도多
상장 목적은 최대주주 예금보험공사(지분 93.85% 보유)의 공적자금 회수로, 전량 구주매출로 공모가 진행됩니다.
시장에서는 서울보증 희망공모가(3만9500~5만1800원)가 고평가 됐지만 기업공개(IPO)는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이데일리TV가 시장참여자 80명(유효응답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IPO 전문가 서베이’에서 응답자 64.3%는 서울보증 희망공모가가 적당하지 않다고 답했고, IPO 흥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53.5%(긍정적 44.2%·매우 긍정적 9.3%)가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서울보증 예상 배당수익률이 기대치보다 낮고, 최대주주 ‘엑시트(투자금 회수)’ 등이 예정돼 있어 투자 매력이 낮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서울보증은 상장 후 수익성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해 국가대표 배당주로 자리매김하겠단 계획입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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