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지낸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별세…향년 71세(상보)

서상혁 기자 송상현 기자 2023. 10.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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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13일 별세했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허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거주지 앞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5년 1월 경찰청장에 취임한 허 전 청장은 시위 농민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거세지자 약 10개월 만에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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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 선거일인 24일 오전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가 상계5동 제4투표소에서 기표를 마친 후 기표소를 나오고 있다. 2013.4.24/뉴스1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허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거주지 앞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5년 1월 경찰청장에 취임한 허 전 청장은 시위 농민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거세지자 약 10개월 만에 물러났다.

그는 지난 2009년 코레일 사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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