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이서진 전화 한 통에 뉴욕 도착 "오빠 어디있냐" ('십오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유미가 이서진의 콜에 미국으로 하루 만에 날아오는 의리를 보였다.
이날 정유미 도착 한 시간 전, 나피디는 "이서진이 버선발로 공항으롤 간다, 유미가 온다니 굉장히 기쁜.."이라 운을 떼자 이서진은 "쩝"이라는 소리를 내 웃음짓게 했다.
이서진은 "유미는 짐을 바리바리 싸온다 짐 부쳤을 것"이라며 100불을 내기, 하지만 정유미는 기내용 캐리어를 가지고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정유미가 이서진의 콜에 미국으로 하루 만에 날아오는 의리를 보였다.
13일, 채널 십오야에서 ‘뉴욕 여행 막바지! 정유미의 쇼핑쇼핑부터 부동산 투어까지-이서진의 뉴욕뉴욕2’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유미 도착 한 시간 전, 나피디는 “이서진이 버선발로 공항으롤 간다, 유미가 온다니 굉장히 기쁜..”이라 운을 떼자 이서진은 “쩝”이라는 소리를 내 웃음짓게 했다. 나피디는 “안 기쁘냐”며 폭소, “유미도 이서진 보러 오는건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미와 연락을 시도, 배고파하는 정유미이 대해 언급하며 나피디는 “유미 배고픈가보다 그럼 형이 버선발로 뛰어나갈 것사랑하는 후배아니냐”고 했다. 이에 이서진은 “난 배부르다”고 말하며 “(유미는)외국가는 걸 좋아하는 애라 짧아도 잠깐 가는 걸 좋아할 것”이라 받아쳤다.
공항에 도착했다. 누군가 기다려본 적 있는지 묻자 이서진은 “왜 기다리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정유미가 짐가방을 부쳤을지 내기해보기로 했다. 이서진은 “유미는 짐을 바리바리 싸온다 짐 부쳤을 것”이라며 100불을 내기, 하지만 정유미는 기내용 캐리어를 가지고 왔다.
마치 화장실에 간 이서진, 이때 정유미가 도착하자마자 “이서진 어디갔냐, 오빠 오기는 했냐”며 이서진을 찾았고, 화장실에서 나온 이서진은 정유미의 기내용 캐리어 발견하며 “짐 왜이렇게 작은거 가져왔냐 얘 왜 이렇게 실망시키냐”며 잔소리하더니,이내 정유미의 짐 캐리어도 살뜰히 챙기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