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민 사장 후보, KBS 혁신 기대...정상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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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KBS 이사회에서 사장 최종 후보로 제청된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다변화된 언론 환경에 맞춰 KBS를 혁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후보자는 방송과 경영 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 만큼 KBS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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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KBS 이사회에서 사장 최종 후보로 제청된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다변화된 언론 환경에 맞춰 KBS를 혁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에서 KBS는 최근 정치적으로 편향된 보도로 객관성을 상실했다는 우려 등이 계속됐고 시급한 정상화로 국민적 신뢰를 되찾아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박 후보자는 방송과 경영 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 만큼 KBS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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