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더 보내" 전 매형 흉기 위협한 이집트인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혼한 누나에게 생활비를 보내라며 전 매형을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이집트인 불법체류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13일) 이집트 국적의 2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반쯤, 지인과 함께 전 매형을 집으로 찾아가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불법 체류자인 A 씨는 이집트에 있는 누나에게 생활비를 보내는 문제로 피해자와 다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혼한 누나에게 생활비를 보내라며 전 매형을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이집트인 불법체류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13일) 이집트 국적의 2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반쯤, 지인과 함께 전 매형을 집으로 찾아가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한 A 씨는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나흘 뒤 자수했습니다.
불법 체류자인 A 씨는 이집트에 있는 누나에게 생활비를 보내는 문제로 피해자와 다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의 대통령실? 믿었던 조선·동아까지 '맹비난' [Y녹취록]
- SNS심리전에 빠르게 퍼지는 잔혹 영상..."자녀 폰 SNS앱 삭제" [앵커리포트]
- 학생이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해 여교사 촬영..."지나치게 대책 부실"
- 5억 명 열람 백과사전에 윤동주 '중국 애국시인' 설명
- "귀찮아서" 10명 중 3명 용변 후 손 안 씻고 화장실 나온다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