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시연, 日 열도가 빠진 매력…러블리 비주얼

▲ 시연. 제공| 타마고프로덕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QWER 시연이 상큼 비주얼을 과시했다.

QWER은 12일 첫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 시연의 티저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시연은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리본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준 반묶음 머리로 발랄함을 배가했다. 콘셉트 필름에는 일본 아이돌 NMB48 활동을 거쳐 새로운 도전에 나선 지금까지의 시연의 연대기가 그려졌다. 시연은 "난 내 자신과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지켜내고 싶어"라는 내레이션으로 단단한 포부를 드러냈다.

QWER은 오는 18일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로 데뷔한다. 앨범에는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부터 일본 아이돌 출신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여정이 담겼다. 드럼을 맡은 쵸단(Q)과 베이스의 마젠타(W), 기타와 피와노의 히나(E), 메인보컬 시연(R)이 온라인 게임 속 스킬 키 Q·W·E·R처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QWER은 진용진의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하는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