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성추행도 모자라 소주병 난동…CCTV 보더니 '깨갱'
이자연 기자 2023. 10. 13. 18:48
< 갑자기 엉덩이를 '쓰윽' >
천막 아래 테이블 주목.
까만 옷을 입은 여성이 테이블로 음식을 나르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바로 옆 손님이 여성의 엉덩이를 손으로 쓱.
놀란 여성, 바로 손 들어 따지고 앞에 있던 남성도 함께 제지하는데요.
벌떡 일어나 화를 내기 시작하는 손님.
"내가 언제 그랬어?!"
급기야 소주병을 들고 남성에게 '죽이겠다'며 협박까지 합니다.
일행이 다급하게 손님을 말려보는데요.
"여기 CCTV 있어요!" 남성의 말에 조용해진 손님, 여성이 바로 소주병을 빼앗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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