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 출연…풋풋 로맨스 펼친다

장진리 기자 2023. 10. 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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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빈이 풋풋한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박지빈은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박지빈은 "오랜만에 청춘 웹드라마를 찍었다. '럽사이클 다이어리'는 관계의 의미, 힐링적인 요소가 있어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 황하정 배우와 친해져서 장난도 많이 치고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했다. 예쁘게 모습을 담아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는데 결과물도 우리가 표현한 의미가 잘 전달이 돼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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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빈. 제공| P&B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지빈이 풋풋한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박지빈은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럽사이클 다이어리'는 십년지기 친구였던 우경(박지빈)과 여름(황하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다이어리로 둘의 관계를 극복하려는 여름과 아련한 첫사랑을 지키려는 우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20대의 청춘을 그려낸다.

우경은 우정과 사랑에 대해 과감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과연 박지빈이 20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어떤 연기로 풀어낼지 기대가 커진다.

박지빈은 "오랜만에 청춘 웹드라마를 찍었다. '럽사이클 다이어리'는 관계의 의미, 힐링적인 요소가 있어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 황하정 배우와 친해져서 장난도 많이 치고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했다. 예쁘게 모습을 담아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는데 결과물도 우리가 표현한 의미가 잘 전달이 돼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럽사이클 다이어리'는 11월 중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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