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유재석 향한 애정 엄청나네 “칭찬받기 위해 항상 고민”(가내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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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광희가 개그맨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채널 '캐릿 Careet'에는 '미모 자체가 불가사의 우리칠이 폭룡적으로 말아주는 팩트 체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황광희가 "자고 있으면 이불이랑 몸도 뜨는 거냐?"라며 묻자 유타는 "아래에서부터 진짜 뜬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황광희는 "이걸 어떻게 잘 받아들여서 녹여야 최고의 MC라는 칭찬을 재석이 형한테 들을 수 있을까"라며 "재석이 형 분명히 보실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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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개그맨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채널 ‘캐릿 Careet’에는 ‘미모 자체가 불가사의 우리칠이 폭룡적으로 말아주는 팩트 체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NCT 127 멤버 태용, 유타, 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타는 유체 이탈을 경험한 일화를 전했다. 유타는 “어렸을 때부터 자고 있을 때나 누워 있을 때 팔꿈치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나는 기분이 좋아서 ‘이게 또 왔다’ 하면서 즐겼었다”라고 말했다.
황광희가 “자고 있으면 이불이랑 몸도 뜨는 거냐?”라며 묻자 유타는 “아래에서부터 진짜 뜬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유타는 “거짓말하는 게 아니다. 근데 그 느낌이 피부과에서 또 오더라. 들키면 안 되는데 너무 좋았다. 너무 몸이 떴다. 그래서 ‘날아봐야겠다’ 싶었다. 상반신까지 나오더라. 천장도 뚫고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자는 나를 보지 않냐. 자고 있는 데 가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황광희는 “이걸 어떻게 잘 받아들여서 녹여야 최고의 MC라는 칭찬을 재석이 형한테 들을 수 있을까”라며 “재석이 형 분명히 보실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캐릿 Careet’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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